[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이 한고비 위기를 넘겼다.
5월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남정기(윤상현 분), 한영미(김선영 분), 박현우(권현상 분), 장미리(황보라 분)이 협력을 통해 회사의 위기를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에겐 ‘특명’이 내려졌다. 이지상(연정훈 분)의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비밀장부를 찾아내는 것. 해당 비밀장부는 이지상의 수복 강 팀장이 늘 손에 쥐고 다녔기에 이를 빼돌리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다.
그렇다고 물러설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이 아니었다. 이들은 립스틱 발색에 대해 회의를 하는 척 하면서 해당 장부를 빼돌릴 작전을 짜고 있었다.
작전은 직원들의 정확한 행동이 뒷받침 돼야 했다. 우선 장미리가 강 팀장의 옷에 주스를 쏟고, 이를 씻으러 간 강 팀장의 얼굴에 남정기가 대걸레를 밀어붙이는 것. 그렇게 강 팀장을 화장실에 붙잡아 놓은 사이에 박현우가 가방을 빼돌리고 한영미가 장부를 복사하는 계획이었다.
장부를 몰래 가져오는데 성공한 한영미가 복사에 빠져있을 무렵 양 부장(주호 분)이 한영미에게 다가가 해당 장부를 가져가려고 했다. 그 역시 황금화학 김환규(손종학 분)의 지시에 따라 장부가 필요했기 때문.
가까스로 다시 빼앗은 한영미는 양 부장에게 “나는 우리 회사, 우리 직원들이 너무 좋아서 이런 일 한다”며 “회사 해고당해 본 사람이라서 더 잘 안다”라고 그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해 양 부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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