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성이 정만식의 집에 무단거주를 시작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서울로 돌아와 지낼 곳으로 친한 형 장만식(정만식)의 집을 선택하는 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채정안)이 빚을 어떻게 갚아주기는 했지만 남은 돈도 없는 형편에 당장 석호는 잘 곳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사 돈이 있어도 한 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상황에 석호가 찾아들어간 곳은 장만식의 집이었다.
귀여운 잠옷차림으로 덕후같은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던 장만식은 누군가 집으로 들어오는 소리에 도둑인 줄 알고 긴장했다.
6달이나 사라져있던 석호는 마치 오늘 아침에 만났던 사람처럼 장만식의 집으로 찾아들어왔다.
용케 비밀번호를 알아맞춘 석호는 만식을 향해 “무슨 비밀번호가 내 생일도 형 생일도 아니고 민주 생일이냐”며 “애달프다 아주”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식은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킨 석호에 “사람들 속을 시커멓게 태우고 사라지더니”라고 지적했다.
무턱대고 자신의 집에서 지내겠다는 석호의 말에 만식은 “반가운건 반가운거고 내 집은 내 집이고”라고 선을 그었다. 석호는 집주인 만식의 말에도 태연하게 “침대나 들여라 나 바닥에서 자면 허리아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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