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5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봉주가 장인과 장모를 눈물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대형 화환을 들고 장인 장모를 방문해 놀라케 했다. 화한을 보고 놀란 장인과 장모에게 이봉주는 어버이날 선물이라 말하며 손주들의 편지도 건냈다. 손주들의 손 때가 묻은 종이 편지는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장인과 장모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더 없이 좋은 방법이었다.
손주들의 편지를 읽는 내내 무뚝뚝한 장인과 장모는 없었다. 입매는 어느새 위로 향했고 글을 보는 눈빛 또한 사랑으로 번져 있어 가족간의 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이봉주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인과 장모의 가족사진을 준비했다. 사진 찍기에 어색한 포즈와 표정으로 굳어 있던 장인과 장모를 위해 이봉주는 손짓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풀어 주고자 고군분투 했다. 그의 노력으로 장인과 장모의 사진은 더 없이 밝은 웃음과 표정이 녹아있는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이봉주의 노력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장인과 장모, 가족을 위한 순수한 그의 노력이 돋보여 가슴 한 켠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을 찍은 후에 장인과 장모와 함게한 식사 시간에 결국 이봉주의 장모는 눈물을 보이며 이봉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백년 손님이라 불리는 사위 이봉주가 이미 떠난 아들 보다 자신들을 위한다는 것이 너무 고맙다고 전하는 장모의 말은 이봉주가 얼만큼 가족을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장인과 장모, 이봉주가 마음을 열고 만들어 가고 있는 가족 관계를 보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 된다.
이날 이봉주 뿐만 아니라 마라도의 박서방도 사뭇 다른 모습으로 장모와 함께 했다. 유채꽃 김밥으로 소풍을 가고 영화관을 가지 못했던 장모를 위해 박스 영화관을 만들어주어 장모를 기쁘게 했다. 하지만 그의 정성도 오래 가지 못했다. 빨래를 해놓겠다는 약속과 달리 방에서 잠이 들어 장모의 화를 불러 일으켰다. 영락 없는 마라도의 허당남 박서방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장모를 위해 노력하는 박서방의 모습은 장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강화도 처가살이를 강제로 하게된 유혜영의 남편 송영빈은 장모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후식으로 부탁해 철 없는 사위로 등극했다. 처가의 생태 화장실에 멘붕을 겪으며 시골 생활의 혹독한 적응기를 보내고 있는 송영빈은 어떠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 나갈지 기대 된다.
한편 8살 연하남과 결혼 생활 중인 박해미, 4살 연하남편을 둔 이태원, 4살의 연상 부인과 결혼한 아웃사이더가 초대 되어연상연하 부부에 대한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발언해 스토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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