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다빈이 전광렬과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왕이 베푼 식사에 전옥서가 한바탕 잔치 분위기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삐 움직이던 옥녀(정다빈)는 늦은 밤 남은 음식을 챙겨 나오던 중 문득 이곳에서 수십년을 일한 지천득(정은표)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는 의문스러운 방 앞에 섰다.

그간 궁금했지만 한 번도 열어볼 용기가 나지 않았던 방에 옥녀는 돌연 무슨 생각인지 문고리를 거머쥐었다.

무심코 방 안에는 있는 선반 위에 음식을 올려놓은 옥녀는 이가 벽으로 위장한 비밀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이를 돌려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선 방안에는 달빛만이 간신히 들어올 뿐 사람의 손길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어둡고 침침한 공간이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 공간에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 통로가 있었고 옥녀는 조심스레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향했다.

옥녀는 어둡기만 한 동굴 속을 두리번 거리면서도 더욱 깊숙이 안으로 들어갔다.

얼마나 들어갔을까, 동굴 안에서는 사람의 고함소리가 들려왔고 이에 귀기울이던 옥녀는 소리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옥녀는 소리의 원천이 박태수(전광렬)을 발견하고는 놀라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