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지아 기자]5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에서는 최근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설탕 공포'에 대해 다뤘다.

썰전의 대표 브레인 최진기는 "지난 달 7일 정부는 당류 저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영양 성분 표기가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2018년까지 탄산 음료, 2019년까지 사탕류, 2020년까지 과자 및 빵류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식품의 영양 성분 표시에는 다른 영양소는 1일 영양소 기준치가 표기되어 있는 반면 당류의 경우 당의 하루 기준치에 대한 국제적 표준이 없다는 이유로 1일 영양소 기준치를 표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탕보다 중요한 것은 '과당'의 문제고, '과당'중에서도 '액상 과당'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 액상과당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에 미국이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이유로 그는 "미국 선거에는 경합을 다투는 몇몇 지역들이 있는데, 이 지역들은 대체로 옥수수 농장이 많은 곳들이다. 미국 정부는 옥수수 농장에 대해 많은 농업 보조금을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에서 옥수수가 과다 생산되고 있고, 이 옥수수로 만드는 것이 '액상과당'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액상과당은 공복감을 느끼게 해서 더 큰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음료수를 계속 마셔도 배가 부르지 않은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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