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차태현이 빅토리아와의 키스신에 대한 아내 반응을 공개했다.
배우 차태현은 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제작 신씨네) 뒷이야기를 전했다.
영화에서 차태현은 빅토리아와 수차례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에 차태현은 아내 반응은 어땠는지 언론시사회 당시 질문을 받았고 “아직은 별 말 없다”고 말했었다.
이어 인터뷰에 나선 차태현은 “아내가 기자간담회 현장에 있었다고 하더라. 못 빠져나가서 혹시라도 걸릴까봐 조마조마해 했단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간담회를 다 봤다는데, 아내는 키스신이나 이런 것에 대해 별 신경 안 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언론시사회를 하면서 그런 질문은 처음 받아본 것 같다. 아무래도 키스신을 많이 안 해봐서 그런 것 같다. 결혼 후 멜로나 그런 게 없어서 그러지 않았나 싶다. 또 아무래도 (‘프로듀사’에서)김수현이랑 키스한 게 강렬했어서 그런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2’는 운명인줄 알았던 긴 생머리의 그녀(전지현)가 돌연 비구니가 돼 사라진 후 실연의 아픔을 겪던 백수 견우(차태현)가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중국으로 떠났던 새로운 그녀(빅토리아)와 살벌하고 엽기적인 신혼생활을 이어가는 내용을 그린다. 차태현이 15년 만에 견우로 복귀했으며 f(x) 빅토리아가 전지현에 이어 엽기적인 그녀로 분했다. 5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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