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성민이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이성민이 가족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김지수가 이성민의 옆에서 이성민을 이끌어줬다.
김지수(서영주 역)가 이성민(박태석 역)이 남긴 음성파일 듣고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는 이내 구두를 들고 뛰었다. 이성민은 구두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냐면서 머쓱해했고, 김지수는 이성민을 끌어안았다.
가족들과 놀러 나온 이성민은 하늘을 멍하니 바라봤고, 김지수는 그런 이성민에게 다가갔다. 이성민은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라며 남 보듯 했고, 김지수는 "저예요"라며 이성민 앞에 앉아 웃어보였다. 이내 이성민은 김지수를 알아봤고, "내가 잠깐 또 나갔다 왔나봐"라 말하자 김지수는 "이렇게 다시 돌아왔잖아요"라며 웃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다음주부터 '디어 마이 프렌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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