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기획사 특혜? 걱정하지 않는다."

SBS는 9일 오후 서울 목동 사옥에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6’(이하 K팝스타6)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K팝스타’를 지켜온 세 심사위원 양현석과 유희열, 박진영 그리고 박성훈 PD, 정익성 PD가 참석해 프로그램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K팝스타' 제작진은 올 하반기 방송될 시즌6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부제로 ‘더 라스트 찬스’를 단 만큼 기존과 룰을 달리해 프로와 아마추어 경계를 허물고 가수가 되길 희망하는 이들에게 문을 열 예정. 또 시즌6 우승자에게는 JYP, YG, 안테나가 합심해 데뷔 음반을 제작한다.

박성훈 PD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에는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의미가 강력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세 기획사가 빛을 못 본 사람들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다시 돌아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2년 후가 될지, 20년 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6을 끝낸 후에야 다음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룰에 대한 변화로 심사위원이 속한 해당 소속사 연습생이 특혜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심사위원분들은 그럴 분들이 아니다. 물론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은 사실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현석과 박진영은 "더 냉정하게 심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는 K팝 스타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시즌1부터 활약했고, 유희열은 보아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시즌 3부터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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