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정원이 각서를 발견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서향(이슬비)의 실수로 준영(김정훈)의 책갈피에 끼어있던 서밀래(김선경)의 각서를 발견하는 단별(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향이 선반의 책을 떨어뜨려 이를 치우던 중 단별은 우연치 않게 책 사이에 끼어있던 각서를 발견하게 됐다.
단별은 남수(정한용)와 서밀래의 이름이 적혀있는 각서에 “이 각서 뭔데요?”라고 물으며 “날짜가 우리 어머님 아버님 이혼하시기 전인데 뭔데요”라고 채근했다.
이어 준영의 물건이 분명한 듯한 느낌에 “준영오빠가 이걸 갖고 있었던 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당황한 서밀래는 단별의 말에 되려 역성을 내며 “뭘 그렇게 따지고 들어”라며 “그때 내가 빚쟁이들한테 몰렸을 때 네 시아버지가 아들이 변호사라고 가져간거야”라고 둘러댔다.
단별은 서밀래에게 “그럼 우리 준영오빠를 만나신 적이 있냐”며 따졌다.
서밀래는 거듭 자신을 몰아붙이는 단별에게 “아니 난 만난 적 없고 네 시아버지가 처리한거라니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아무튼 다 처리해가지고 끝난 일이야”라며 이를 찢어버리려고 했다.
단별은 밖에서 들려오는 휴대전화 벨소리에 서밀래를 향해 “잠깐만요 혹시 모르니까 그냥 두세요”라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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