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위기에 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누명을 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3차 공판 당일, 증인 참석을 약속했던 이명준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바로 전날에도 이명준은 연락이 됐기 때문에, 조들호는 뭔가 꺼림칙한 상태로 법정에 섰다.

재판이 끝나고 조들호가 법정에서 나오자 신지욱(류수영)이 다가와 그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이명준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것. 그리고 CCTV에는 이명준 방에 들어가는 조들호의 모습이 찍혀있었다.

이후 신지욱과 조들호가 대면했다. 신지욱은 조들호에게 다짜고짜 진술서를 들이밀며 "왜 죽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조들호는 "죽이고 싶어서. 이게 니가 듣고싶은 대답 아니야? 내가 진짜 죽였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욱은 CCTV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해봐. 피해자가 살해된 그 방에서 당신 지문 잔뜩 묻어 나왔어. 이명준씨랑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 역시 당신이야"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조들호는 "나 변호사 생활 10년했어. 이정도 증거쯤이야 얼마든지 없앨수 있는거 아니야? 얼마든지 없애고 은폐할 수 있는 증거들이야"라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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