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유리와의 재결합을 제안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재결합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은 외근을 나가려는 이나연의 앞길을 막았다. 장세진(박하나 분)에 대한 이나연의 복수극을 막기 위해서 였다.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너 이 결혼 포기해라”라며 박휘경(송종호 분)과의 결혼부터 막으려 했다. 그러나 이나연은 “말조심해”라며 “앞으로 난 네 숙모가 될 사람이야”라고 박휘경과의 결혼의지를 굳혔다.
강태준이 이나연과 박휘경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그 결혼이 순수한 결혼이 아니라는 이유에서 였다. 오로지 이나연의 복수를 위해 박휘경과의 결혼이 이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던 강태준은 이를 극구 말리려 했다.
그러나 이나연은 강태준과 장세진의 결혼을 언급하며 “넌 세별이와 나까지 죽여놓고 극구 그 결혼을 하더라”라며 “한 번 막아보려고 몸부림 쳐봐라. 아무리 해도 막아지진 않더라”라며 강태준의 상황과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며 강태준의 이중적 모습을 비꼬았다.
또한 강태준은 완고한 이나연의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5년 전 강태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지만 이미 이나연은 복수로 마음을 다잡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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