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여정이 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질문을 걸어오는 샘 오취리에 직구를 날리는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MC전현무는 윤여정의 수식어를 언급하며 ‘우아한 카리스마’ ‘돌직구 누나’ ‘소녀 미소’ ‘까칠 왕언니’ ‘패셔니스타’ 등등이 있다며 “뭐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윤여정은 이에 “주변에서 하도 까칠하다고 하니까 까칠한가보다 그러고 있죠 뭐”라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샘 오취리는 윤여정을 향해 조심스레 “혹시 본인이 봤을 때는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윤여정은 샘 오취리의 질문에 “내가 내 자신을 알면 소크라테스겠죠”라고 시원하게 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이어 “남들이 아는 게 나의 보여진 면이겠죠”라며 크게 개의치 않아했다.
전현무는 이 말에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고 뒤에서는 다른 이야기 안 하시고?”라고 말하자 윤여정은 “요즘에는 뒤에서도 살짝살짝해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