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2'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2'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서유기2’ 사랑꾼 삼장법사 안재현을 필두로 세 번째 여행이 시작됐다.

10일 네이버 TV캐스트 tvNgo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안재현이 제3대 삼장법사로 등극하고, 드래곤볼을 찾아 중국 리장으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의 집에 모인 멤버들은 곳곳에서 구혜선의 흔적을 찾으며 새 신랑을 놀려댔다. 연신 “제수씨”를 찾으며 요리에도 구혜선의 손길이 묻었다고 의심했다. 안재현이 구혜선과 쓰려고 직접 마련했다는 무전기도 발견됐다.

빠른 결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안재현은 “구혜선이 너무 좋아서 빨리 신혼 생활을 하고 싶었다. 혼인신고는 부부의 날에 맞춰서 5월 21일에 할 것”이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멤버들은 “연애 때 좋았던 것도 결혼 뒤엔 싸움의 불씨가 된다”, “다른 여자에게도 잘 해주면 싸움이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3대 삼장법사를 정하기 위해 특별한 게임도 진행했다. “사랑해”라는 답장을 가장 먼저 받는 멤버가 새로운 삼장법사가 된다는 규칙이었다. 안재현이 가장 먼저 답장을 받았고, 강호동은 끝까지 아내로부터 원하는 답장을 얻지 못했다.

외에도 강호동은 기포 없이 액정필름 붙이기에 실해하고,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포기하는 등 의외의 허당 면모를 보였다. 되려 나영석 PD에게 “미션이 핵 노잼”이라고 새로 배운 신조어를 이용해 디스하며 귀여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새신랑 안재현을 향한 귀여운 견제는 여행길에서도 계속됐다. 강호동은 안재현의 여행용 중국어 회화책을 보고 “노력은 굉장히 많이 하는데 노력 대비 제일 중국어를 못 한다”고 폭로한 것. 나영석 PD는 기내 듀티 프리 책자 복불복을 통해 재현의 결혼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리장은 ‘동방의 베니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신비한 곳이다. 명산 옥룡설산에 잃어버린 드래곤볼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입수한 멤버들은 ‘옥룡설산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세 번째 여행지로 향하게 됐다. 리장 브레이크는 시작됐다. 손오공 문신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사랑꾼 삼장법사 안재현과 요괴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티빙, 카카오 TV, 다음 tv팟, 곰TV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 공개된다. 재편집을 거친 TV판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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