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천재소년 송유근이 논문 표절 징계를 받는다.
지난해 11월 미국 천체물리학 저널은 송유근 군과 지도교수인 박석재 박사가 제출한 블랙홀 관련 논문이 표절이라고 밝혔다.
송 군이 재학 중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는 논문을 조사한 결과 1저자인 송 군은 표절, 2저자인 박석재 전문위원은 자기표절을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본인의 과거 발표 자료라 해도 인용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자기 표절'로, 특히 해당 논문은 내용 면에서 새로운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전문위원에 대해 UST는 교수직 해임을, 천문연구원은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다.
논문의 1저자 송 군은 UST로부터는 2주간 동아리활동 금지, 반성문 제출 처분을, 천문연구원으로부터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