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최근 불거진 동료 배우 김동욱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감독) 개봉을 준비 중인 김고은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김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것을 두고 "어이가 없었다"며 웃었다.
김고은은 "평소에 어울리는 스킨스쿠버 팀과 함께 투어를 갔었다. 당시 다이빙을 하러가는 배 안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김동욱 선배가 전화를 받더라. '뭐? 기사?'이런 이야기를 하시길래, 동욱 선배에게 안 좋은 일이 있나라고 생각 했는데, 스캔들 기사였다"라고 말했다.
"손을 잡고 다닌다는 기사가 났는데, 손끝이 스쳐도 피할 사이"라고 너스레를 떤 김고은은 "멤버가 많은데 스케줄이 다 달라서 한 번 투어 갈 때마다 스케줄 맞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거다. 첫 투어를 갔었는데, 스캔들이 났다. 놀래서 핸드폰도 바다에 빠트렸다. 열애설 나자마자 잠수를 탄 셈이 된 것"이라면서 해명했다.
김고은과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자,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한솥밥을 먹은 사이. 두 사람은 최근 스쿠버에 관심이 있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필리핀 세부로 떠나 스포츠를 즐겼다. 그런데 김고은과 김동욱 단둘이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계춘할망’은 12년 만에 집에 돌아온 소녀 혜지(김고은)와 오매불망 소녀 바라기 계춘(윤여정)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이다.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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