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세돌이 인터뷰를 가졌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알파고와의 대결 이후 맥심 커피배에서 전승으로 우승한 이세돌 9단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세돌 9단은 이날 경기에 대한 기사가 방송을 탄 이후 중계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맥심 커피배에서 7전승으로 우승을 거둔 이세돌 9단에 인사와 함께 “좀 피곤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으며 “다섯시쯤 대국이 끝난 걸로 알고있는데”라며 컨디션을 살폈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결 이후 연승을 이어온 것에 기분이 좋은 듯 “패했으면 피곤 했을 텐데 별로 그런 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손 앵커는 이세돌 9단에 “환하게 웃으시니 보기 좋다”며 “알파고와 대결 이후 달라졌다고 느끼는가”라고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갔다.

이세돌 9단은 “달라졌다기보다는 마음가짐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며 “자세나 목표의식 같은 걸 상실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목표 의식이 확실히 생겼기 때문에 그런 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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