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스타킹
사진: SBS 스타킹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스타킹' 이소정 양의 감동의 무대가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앞을 보진 못하지만,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13세 소녀 이소정 양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You raise me up' 을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이소정 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 동요대회에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 그 동안 건강 때문에 나가지 못했다"며 "스타킹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스타킹'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소정 양은 '내가 스타킹에 나오다니'라는 자작곡을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불렀다.

'내가 스타킹에 나오다니'는 스타킹에 첫 출연한 이소정 양의 떨리는 마음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걱정된다. 그래도 예쁘게 봐달라"는 내용의 노랫말이 출연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노래가 끝나자 장윤정과 피에스타 멤버 등 출연진들은 감동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이소정 양의 어머니는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예쁘고 대견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훌륭한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남성 첼로 듀오 '르포렘'이 출연해 여성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북미 '베어풋 운동'의 창시자 에밀리 박사가 출연해 하이힐과 깔창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의 발 건강을 위한 운동법과 마사지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9살 사자후 태권소년 강준구 군이 출연해 어린 아이라고 믿기지 않는 화려한 태권도 기술과 격파실력 등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출연자들이 실력을 선보이는 SBS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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