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소현이 등장부터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응원을 위해 찾아온 여배우의 뒤태를 멀리서보고 누구인지 가늠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오늘 만나는 게 설레서 잠도 못 잤어요”라며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공원 내의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을 하고 그녀를 만나러오던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멀찍이 보이는 여인의 뒷모습에 누구인지를 추측하고 나섰다.
이재윤은 뒷모습을 보며 “운동을 잘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번 ‘우리동네 예체능’의 경험을 비추어 보며 “석천이 형이 가발 쓰고 나왔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이 소리가 들리는지 고개를 푹 숙이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레이는 추측 시간을 끝내고 김소현과 마주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입을 쩍 벌리며 예상치도 못한 그녀의 등장에 환호했다.
특히나 메인MC 강호동은 김소현에 눈높이를 마주며 어느때보다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30대일수도 있다고 추측한 강남에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머쓱한 듯 웃어보이며 미안해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김소현은 첫 만남에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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