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희철이 덕후 인증에 나섰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덕후 인증에 직접 나서는 슈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걸그룹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희철에 MC들은 본격적인 덕후 인증에 들어갔다. 김희철에 주어진 문제는 영상을 보고 걸그룹을 맞추는 것이었다.
다음 화면에는 음악방송 무대가 펼쳐지며 언뜻 보기에도 30여명 정도의 가수들이 보였다. 얼굴도 잘 분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MC들은 김희철에게 특정 인물의 뒷모습을 지목하며 누구인지 맞추라고 말했다.
어이없어하는 김희철의 모습에 은지원은 “우리를 호락호락하게 보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유심히 모니터를 살피다 의상을 보고 우선 팀은 여자친구라고 단정지었다.
그러나 좀처럼 누구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지 김희철은 “시력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러는데 앞에가서 봐도 되냐”며 준비된 화면 가까이로 다가갔다. 김희철이 다시 스튜디오로 웃는 얼굴로 돌아오자 출연진들은 “표정 좋은데?”라며 맞출 것을 예상됐다.
하지만 김희철은 “프로그램을 잘 못 나온 거 같아요”라며 짐을 싸서 떠나려고 했다. 출연진들의 만류로 다시 자리에 앉은 김희철은 여자친구의 은하일것이라 예상하며 답을 내놓았지만 정답은 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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