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슨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슈가맨' 스페이스A 보컬 김현정이 출연을 망설인 이유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스페이스A 김현정 박재구 제이슨이 출연했다.

이날 4인조 스페이스A의 루루가 빠진 채 김현정, 박재구, 제이슨이 히트곡 '섹시한 남자'를 부르며 등장했다. 스페이스A의 출연은 슈가맨 제작진의 8개월에 걸친 끈질긴 섭외를 거쳐 이루어졌다고.

멤버 박재구는 슈가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슈가맨에서 ‘섹시한 남자’를 불러달라고 했다. 그런데 김현정 누나 없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연락이 안돼서 나도 연락이 안 된다고 했더니 스태프들이 찾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정은 "내가 보컬 레슨을 하고 있는데 강사 프로필을 보고 학원으로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출연을 꺼려했다. 애도 낳고 결혼도 했다"며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했다. 내가 20대도 아니고 사실은 그때 재구랑 안 친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