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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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이 야심차게 기획 중인 '안투라지'가 한국과 중국, 일본 동시 방영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

13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안투라지'는 중국과 일본 동시 방영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특히 "하반기에 편성될 작품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안투라지'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 드라마.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안투라지’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2015년 후난위성TV 선정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한중합작드라마 ‘상애천사천년’, 패션웹드라마 ‘옐로우’를 기획·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상애천사천년’, ‘옐로우’ 극본을 담당했던 서재원, 권소라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의 장점을 살리고 한국 특유의 감성과 리얼리티를 가미한 한국형 ‘안투라지’로 재탄생시킬 전망. 여기에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하반기에 편성될 예정인 '안투라지'는 5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다. 만약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동시 반영이 성사될 경우, 앞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사전 제작드라마 KBS 2TV '태양의 후예'처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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