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고현정이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현정이 머리 끝까지 화가 났지만, 엄마 고두심과 그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삭혔다.
고현정(박완 역)이 엄마 고두심(장난희 역), 나문희(문정아 역), 김혜자(조희자 역)을 모시고 그렇게 가고싶지 않았던 엄마의 동문회에 가게 됐다.
그런데 고현정의 차 뒤로 빵빵거리는 차가 얼쩡거렸고, 차 안에서는 시끄러운 노래와 부스럭거리며 간식찾는 소리, 엄마와 통화하는 고두심의 소음이 섞여 고현정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들었다.
결국 뒤에서 쫓아오던 차가 고현정의 차를 추월했고, 고현정은 차에서 내려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고현정은 "이모들 죄송해요. 그런데 그 개그지가.."라며 하소연하는데, 나문희와 김혜자가 고현정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꾸했고, 결국 볼일이 급하다는 김혜자는 10분 남은 휴게소를 두고 차 밖으로 뛰쳐나가 고현정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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