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몬스터’ 진태현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15회에서는 발암물질인 T-9 유출사고로 비자금 비리까지 드러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도광우(진태현 분)가 결국 죄수복을 입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도광우는 불법 비자금 혐의로 체포됐으나 그의 악행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증거영상이 누군가에 의해 삭제돼 혐의를 증명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그때, 오수연(성유리 분)은 내부고발임에도 불구하고 큰 용기를 내 도광우와 양동이(신승환 분)의 비리현장 목격 증언과 함께 증거영상을 제출하며 도광우를 궁지로 내몰았다.

오수연의 증언으로 혐의가 인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광우가 어떤 판결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죄수복을 입은 도광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광우는 흐트러진 머리에 죄수복 차림으로 포박된 채 걸어 나오고 있다. 도광우는 T-9 피해자들의 울분이 담긴 계란 세례를 받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도리어 발끈하며 소리치는 모습으로 뻔뻔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마저 분노하게 하고 있다.

특히 도광우는 호송차로 이동하면서도 반성의 기미는커녕 오히려 뒷골이 서늘해지는 매서운 눈빛과 잔뜩 분노한 표정을 지은 채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T-9 피해자들을 노려보고 있어, 앞으로도 그의 악행이 계속될 것을 짐작케 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몬스터’ 관계자는 “도광우가 법적 판결을 받는 과정들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정 속에서 도광우의 뻔뻔함이 한층 더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몬스터’ 15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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