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은지원이 조영구 폐차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20년간 젝스키스만 바라봤다는 젝키 덕후 커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990년 젝스키스가 해체 할 당시 이야기가 나오자 젝키 덕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교까지 빠졌다며 팬의 입장에서 너무 슬픈 일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은지원 역시 이에 공감하며 당시의 기억을 회상했다.
출연진들은 젝스키스의 해체 소식에 분노한 팬들이 리포터 조영구의 차를 소속사 대표 소유로 오인해 망가트렸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화면에는 유리창은 물론이고 본닛에 번호판까지 벗겨진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은지원은 이에 “영구형도 그 이야기를 가끔 하세요”라며 여전히 조영구도 이 사건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 형도 웃긴 게 보상해준 이야기는 쏙 빼놓고 한다”며 팬들의 역성을 들었다.
은지원은 “자기 차 부서진 이야기만 해”라며 “좋은 거 뽑아드렸는데”라며 팬들이 이 사건에 대해 보상을 해주기 위해 돈을 모았다는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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