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유시민이 집필 활동으로 인해 유럽을 방문 중인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진보논객 진중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대해 전원책은 "진중권은 대단한 지식을 갖추고 있고, 책 읽기가 나보다 많이 되어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의례적인 것 말고 다른 말씀 없냐"고 되물었고, 진중권은 "(전원책의 칭찬에) 영혼이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진중권은 "전원책은 보수 논객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수 논객들은 본인 의견을 이야기한다기보다 뭔가 미션을 가지고 나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전원책은 늘 본인 의견을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중권은 한 토론 프로그램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녹화 중 화가 나 뛰쳐나갔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당시 진중권 교수가 잡은 것이 아니라 PD가 잡았다"고 말하며 방송 초반부터 두 사람은 옥신각신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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