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천상의 약속
사진: KBS 천상의 약속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천상의 약속'의 서준영이 박하나와 이혼을 결심했다.

12일 밤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72회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과의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태준은 박휘경(송종호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과 결혼 날짜를 잡으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나연을 회사 옥상 위로 따로 불렀다.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난 늪 한가운데 빠져있다. 옴짝달싹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고, 이나연은 "나만 나타지 않았다면 황금연못인 줄 알고 살았겠지"라고 대답했다.

강태준은 "장세진(박하나)과 엮었을 때부터 늪이란 걸 알았다. 그런 건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너도 곧 알게 될 거다. 널 사랑하는 사람을 잔인하게 버리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오늘 세진이에게 말할 거야"라며 이혼을 결심했음을 드러냈다.

집에 돌아온 강태준은 쓸쓸한 표정으로 장세진의 자는 모습을 바라봤다.

이후 강태준은 장세진에게 "할 이야기가 있으니 오늘 따로 만나서 저녁을 먹자"라고 제안했지만, 장세진은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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