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엑스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데드풀'과의 크로스오버를 언급했다.
5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코믹북닷컴 등 외신은 "'엑스맨' 시리즈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데드풀'과의 크로스오버에 대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두 작품의 크로스오버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이다. '데드풀'은 유쾌하고 비현실적인 반면 '엑스맨'은 매우 진지한 캐릭터인데다가 현실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을 섣불리 크로스오버한다면 재앙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크로스오버를 조심스럽게 한다면 충분히 잘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어 감독의 차기작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SF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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