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에릭이 '또오해영' 4회 엔딩 장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에릭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 기자간담회에서 4회 엔딩 장면을 "9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오해영' 4회에서 여자 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은 박도경(에릭 분)에 달려가 안겼다. 이 장면에 대해 에릭은 "4회 엔딩 때 점프 장면은 딱히 에피소드라고 할 건 없는데 촬영할 때 고생을 했다. 보통 연기자들은 5시에 준비를 해서 현장에 가는데 저녁까지 촬영하고 해가 질 때 포옹 장면을 촬영했고 해가 뜰 때 촬영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하루 종일 그 장면을 촬영했는데, 와이어에도 매달렸다. 과거 와이어에 메달려본 경험이 있는데, 아프고 불편하다. 그런데 웃으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빨리하고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대보다 장면이 잘 나와서 좋았다. 매달려있는 모습이 웃기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도경의 시점에서 예쁘게 잘 그려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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