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1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7'의 'Weekend Update' 코너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풍자했다.
먼저 개그우먼 이세영이 '장세복 기자'로 변신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한 노케미족의 확산 현상에 대해 다뤘다. 노케미족의 확산에 대해 남보라는 '곡성'의 '무명(천우희 분)' 버전으로 "살균제에 살생 물질 넣는 나쁜 놈들이 귀신이랬어"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 기자'로 변신한 정성호는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이야기를 다뤘다. 그는 한강 작가가 영어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 소식을 전하며 축가로 '양화대교'를 불렀다. 이에 MC전효성은 "한강 작가의 수상과 양화대교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물었고, 정성호는 "'양화대교'가 어떤 강에 있냐"고 물으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은 '강아지 공장' 충격 실태 보도를 다뤘다. 남보라는 "저도 방송을 보고 너무 화가 났다.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명에 동참하고 앞으로 그런 공장들이 없어지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tvN 'SNL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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