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JTBC '헌집줄게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했다.
19일 방송에서 황재근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7평짜리 원룸을 공개했다.
공개된 방에는 그의 사무실이 폐업하면서 가져온 여러가지 소품들과 가구들이 배치돼 있었다. 또한 화장대위에는 수많은 화장품들이 놓여 있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혼자 메이크업을 하다보니 화장품이 많다"고 밝혔다.
방안에는 곳곳에 배치된 디퓨저와 TV앞에 방치된 수많은 안경들, 손수 리폼한 선반위까지 물건들이 빼곡하게 정렬돼 있었다.
한편, 황재근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인생에서 가장 좋은 방'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온 뒤 경기도에 있는 누나집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했었다. 회사 입사 후에는 판자촌에 거주했고, 동대문 근처에 있는 찜질방, 만화방을 전전하다가 지하방, 옥탑방을 거쳐 현재 7평짜리 원룸을 얻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7평밖에 안 되지만 저에게는 펜트하우스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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