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엑스맨:아포칼립스' 퀵실버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이번 작품에서 퀵실버 등장신은 한달 정도 촬영했다"고 밝혔다.
퀵실버(에반 피터스)는 초음속의 속도로 움직이는 돌연변이로 벽이나 물위를 달릴 수 있고 그 속력을 이용해 물체를 파괴하기도 하는 장난기 많은 소년이다. 매그니토의 숨겨진 아들이기도 하다.
이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CG부터 알고리즘, 물리적 효과 등을 전부 사용했다. 여기에 에반 피터스가 직접 17일 동안 연기를 해야 했다. 그래서 찍고 난 뒤 세트장이 대부분 망가졌다"며 "또 3D 카메라를 이용했고, 초당 여러 프레임이 촬영 가능한 카메라를 사용했다. 에반 피터스의 노력 덕분에 흥미로운 신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리퀄 3부작 최종편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개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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