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맨' 시리즈만의 차별점을 공개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히어로 영화들과 비교해 엑스맨 시리즈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이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다른 히어로 영화와 비교해, '엑스맨' 시리즈의 차별점은 간단하다. 사람도 있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슈퍼히어로 집단이 있는데, 엑스맨 세계는 부분적으로 돌연변이들이 10만 명 혹은 100만 명 정도의 돌연변이가 인간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거기서 관용이나 다른 사람을 수용하는 자세,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주제를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엑스맨' 시리즈는 지정학적 관계나 친구들과의 관계, 청소년기의 두려움 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을 보여준다. 악당이라 하더라도 흑백으로 나뉘는 게 아니라 복잡한 면모가 담겨 있다. 그래서 다른 히어로 영화와는 차별화 되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프리퀄 3부작 최종편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개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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