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비웃음 받았던 '힙합의 민족'이 박수받고 있다.

조승욱CP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기 예능 '힙합의 민족'을 자평했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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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가 보기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가 힘합을 방송으로 가져와 성공하고 결과도 잘 나왔다고 본다"고 말문을 연 조CP는 "두 프로가 10,20대 젊은 친구들에게 힙합을 알려다면 이건 40~60대 세대에도 힙합이 낯선 문화가 아니란 걸 폭넓게 알린 것 같다"며 "주변에서만 봐도 힙합을 알아들을 수 없는 장르라 생각했던 부모님 세대, 50~60대들도 힙합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 역할을 우리 프로가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힙합을 좋아했던 분들도, 이해하지 못했던 할머니들도 4달가량 힙합에 도전하면서 본인들도 젊은 사람과 소통하고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불가능할 거라고만 여겨졌던 도전이었다. 그래서 사실 처음 시작할 때 비웃음 아닌 비웃음 샀는데 결과적으로 도전이 아름다웠다는 걸 무대를 통해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승욱CP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힙합의 민족', 오는 7월 방송될 새 예능 '솔로워즈'(MC 김구라), '히든싱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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