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진욱과 문채원이 결혼했다.
19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이진욱과 문채원이 결혼으로 행복한 마무리를 했다.
이진욱(차지원 역)이 쓰러져 수술대 위에 올랐을 때, 문채원(김스완 역) 역시 전국환(백은도 역)에게 가 그의 정체를 밝혀내며 전국환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문채원마저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두 사람은 같은 시각 수술을 받았다.
3개월 후, 김강우(민선재 역)는 국선변호사도 거절한 채로 공판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태우(김지륜 역)는 김강우에게 차회장의 유언장을 건네면서 "유언장이 공개되더라도 차지원씨 민선재씨 두 사람 모두 차회장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라면서 지금 이 상황에서는 김강우가 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생각했다며 유언장을 건넸다.
유언장에는 차회장의 네 자식. 임세미(차지수 역), 유인영(윤마리 역), 이진욱, 김강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네 자식 중 모두 중요하지 않은 자식이 없다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떠나면 선우그룹은 전문 경영인에 맡기고 자신의 전재산은 똑같이 나눠주겠으니 화목하게 살라 전했었다. 차회장의 바람은 오직 그것 뿐으로, 김강우는 그만 오열하고 말았다. 결국 김강우와 전국환(백은도 역) 모두 징역형을 받게 됐고, 어두운 감옥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한편, 수술후 3개월째 일어난 이진욱은 문채원의 납골당으로 향했고,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한 방울 떨궜다. 이진욱은 전국환을 찾아나서서 그를 죽였다.
그리고 태국으로 떠난 이진욱은 문채원을 떠올리면서 "너한테 가고 싶은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진짜 살아있는 문채원을 찾아낸 이진욱은 문채원과 키스했다. 3달 전 문채원은 사실 수술 후 의식을 찾았었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진욱을 두고 전국환을 감옥에 보내기 위해 자신이 죽은 것으로 하자며 일을 계획했던 것.
결국 문채원을 찾은 이진욱은 문채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결혼하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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