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비정상회담’에서 재앙과 생존 토론이 진행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재앙과 생존’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불꽃 튀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냐에서 온 프란시스가 출연했다. 프란시스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세 번이나 인기상을 탔다고 전하며 엉덩이 춤과 동시에 신나는 트로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프란시스는 “아프리카 하면 맨발로 초원을 걸어 다니는 사람만을 상상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나이로비는 고층건물도 많고 국립 공원은 무한도전 정준하가 방문해 아기코끼리와 만나 유명지가 됐고 호랑이와 사람이 곁에서 함께 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해로 죽을까봐 불안하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시양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비상 탈출용 망치 같은 걸 체크한다"며 "심장 마사지 기계가 어디 배치됐는지 본다"고 밝히며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예비군 훈련을 잘 받았다"고 말했고, 윤시윤은 "나는 반대다. 안전 불감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은 “어릴 적 태풍이 왔던 여름밤에 갑자기 할머니가 나를 깨우셨다. 눈을 뜨니, 하늘에 별이 너무 예뻤다”고 전했다. 이어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다보니 지붕이 없어진 거였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재난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미국 대표 타일러 또한 “큰 규모의 자연재난이 일어날 경우 개인은 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며 “개인보다 국가 차원에서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재해로 죽을까봐 불안하다’는 5:8로 비정상으로 결론 내렸고 윤시윤은 “군대 제대하니까 왕팬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곧 100회인데 영원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시양은 “다른 나라들의 대피방법과 사건을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 었고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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