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양평이형이 공연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도를 밝혔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한 세기를 이끈 밴드 롤링스톤즈와 비틀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배순탁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순탁 작가는 롤링스톤즈와 비틀즈의 의상차이부터 음악적인 차이 등을 비교하며 그들이 음악팬들에 끼친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비틀즈가 미국 TV프로그램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했을 당시 청소년 범죄가 0건이라는 루머까지 있었다며 60대를 강타한 락의 인기를 전했다.

이야기가 우드스탁까지 이어지자 김구라는 락페스티벌을 즐기는 청중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하며 가까운 나라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했다. 김구라는 열광적인 한국의 음악팬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인 하세가와 요헤이, 일명 양평이형에게 일본과 한국 중 어느 곳에서 공연하는 것이 좋냐고 물었다.

양평이형은 김구라의 질문에 “실은 그래서 한국에 와서 공연하는 게 더 좋아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팬들에 대해 말했다. 김구라는 이를 듣던 중 “일본은 그럼 뭐 ‘아리가또’ 이래요?”라고 물었다.

배순탁 작가는 이에 “배철수 선배님이 서머 소닉 페스티벌을 다녀오셨는데 30 세컨즈 투 마스가 (청중들에게)부탁을 하더래요”라며 “제발 좀 뛰어달라고”라고 전해 한국과는 전혀 다른 공연문화에 대해 전했다,

양평이형은 “(한국에서)가장 충격적이었던 게 공연 시작전에 음향체크를 하고 있는데 벌써 다이빙을 하고 있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역시 이 말에 “그건 좀 오버아니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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