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리쌍 멤버 길이 28일 자정 디지털 음원 '냉장고'를 깜짝 발매한다.
길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길, 이하이, 버벌진트 냉장고’라고 적힌 재킷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RECORDING WITH GILL OPP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냉장고’는 이하이, 버벌진트가 참여하는 이색적인 최상의 콜라보로, 길의 방송복귀 후 첫 음원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된다. 길은 리쌍으로서 대한민국의 힙합을 넘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음악계의 한 획을 그으며 영향력과 위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디지털 음원 ‘냉장고’는 다툰 뒤 잠시 서로에게서 떨어져 있는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며, 특히 아름다운 오르간과 일렉트릭 피아노의 선율들의 조화가 따뜻한 화음을 만들어낸다.
감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플로우와 라임의 장인 버벌진트의 랩과 이하이의 목소리로 한층 더 트렌디함을 더해져, 감성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백지영의 ‘새벽가로수길’을 작사·작곡한 20대의 신인 안진웅을 길이 직접 지명하여 곡의 작업을 같이 진행했다는 것 또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흔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길의 이번 디지털 싱글 ‘냉장고’에, 그의 방송복귀와 더불어 수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길은 ‘냉장고’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음원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