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2일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별'이라는 주제에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이선희-예진아씨가 감동의 3연승을 이루었다. 이선희-예진아씨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장혜진, 신승훈, 에일리가 출연한 가운데 너무 높은 벽으로 성장한 두 사람의 무대는 쉽사리 그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장혜진의 판듀 찾기에 최종적으로 해운대단발쓰가 뽑히면서 장혜진, 신승훈, 에일리가 이선희-예진아씨의 독주를 막는 파트너가 완성되었다. 이선희의 선택을 받으며 첫 무대를 선보인 에일리-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제압했다.
'HEAVEN'을 함께 부른 둘의 무대에 한희준은 "노래는 HEAVEN 인데 지옥불에서 복수에 불탔다"며 소감으로 인상적인 무대임을 밝혔다. 이어 갓선희도 "위압적이었다 선배인데 좀 봐주지"라며 소감을 밝혀 에일리-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 장혜진-해운대단발쓰가 함께 한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세 사람의 사연과 감성을 녹여 무대가 완성되었다, 장혜진은 "해운대 단발쓰가 웃긴 모습에 감쳐진 그 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남다른 심정을 밝혔다. 세 사람만의 감미로운 화음으로 완성시킨 무대는 260점을 획득했다.
앞선 무대들의 완벽한 무대에 이어 발라드 황제도 가세했다. 신승훈-공대악보녀는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완벽한 앙상블을 보이며 더 할 나위없는 완벽함을 선보였다. 윤상은 "신승훈씨 대단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오히려 신승훈씨의 모든것을 받아낸 공대 악보녀의 실력에 놀랍다"며 완벽한 두 사람의 콜라보에 놀라워했다. 신승훈-공대악보녀는 271점을 획득하며 에일리-아차산 아이스크림녀를 따돌렸다.
우승에 좀 더 다가온 신승훈-공대 악보녀는 이선희-예진아씨라는 높은 벽을 넘어야 했다. '이별'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된 이번 무대에 이선희-예진아씨는 최초로 이선희의 곡이 아닌 패티김의 '이별'을 불렀다.
예진아씨는 "'이별'이라는 주제에 '이별 '노래 부르니까 이별하는게 아닌가 했다 이별하기 싫어 열심히 불렀다"며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넘사벽은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이선희의 대단한 실력에 매 회 성장하는 예진아씨의 감성과 높은 가창력은 모두를 놀라케 했다.
이선희-예진아씨는 앞선 무대들이 기억 속에 날아갈 정도의 폭발적인 감성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승훈은 "너무 놀랍다 어린 나이에 저러기가 쉽지 않다"며 예진아씨를 칭찬했다.
이선희는 "오늘 예진아씨가 너무 잘 불러 내가 오히려 창피하다"며 예진아씨의 놀라운 성장력과 노래 실력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은 287점을 획득하며 지난 방송에 이어 3연승을 이루었다. 이대로 5연승까지 갈 수 있을지 모두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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