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오늘은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내일 먼지 농도는 점차 옅어지겠지만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뒤섞이면서 아직도 하늘은 잔뜩 뿌옇다.
오늘 전국에 대기질 '매우 나쁨'이 예보된 가운데 이 시각 서울은 95마이크로그램, 경기와 강원은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평소의 2~3배나 높은데, 여기에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까지 말썽이다.
맑은 하늘이 드러난 영남해안으로는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대기질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한다.
미세먼지는 내일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차츰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일부 중북부에는 빗방울도 떨어지면서 비교적 선선한데, 내일은 다시 더워진다.
서울 28도, 전주와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하지만 아침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7도로 하루 동안 기온차가 상당해서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등 중부에서는 주말에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남부는 잔뜩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서 낮에도 대체로 선선하겠다.
비는 토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남부 대부분 지방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