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NCT' 멤버들이 머리탁구 대결 중 끝나지 않는 승부로 인해 개미지옥을 경험했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28일 공개된 네이버 V앱 'NCT'에서는 멤버들의 머리탁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머리탁구 대결에서는 윈윈과 쿤의 대결이 펼쳐졌다. 시간차 통역으로 잠깐의 침묵이 이어지며 웃음으로 시작된 경기는 쿤의 서브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쿤은 시작부터 서브미스를 보이며 1점을 내줬고 멤버들은 괜찮다고 중국어로 쿤을 위로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윈윈은 잘못된 서브로 2점을 내줬고 도영은 "제육볶음 먹어야한다"라며 쿤을 응원했다.

쿤이 한 점을 더 따내면 우승하는 상황에서 윈윈은 높게 공을 받아쳤고 선을 넘어간 공에 아이구 팀은 벼랑끝에서 살아남았다.

4대 4로 승부는 다시 원점을 기록했고 아이구 팀 멤버들은 몸으로 직접 코치하며 윈윈을 응원했다.

보디랭귀지 학습 효과로 5대 4로 앞선 아이구 팀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윈윈의 서브를 응원했고 쿤은 강력하게 윈윈의 공을 받아쳐냈다.

이후 제작진의 판정 결과 에지로 결론이 났고 또 다시 듀스를 기록하며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다시 쿤이 앞서며 6대 5가 되었고 윈윈 각 팀은 마지막으로 서로 멤버들을 응원했다. 서브를 던진 쿤과 받아친 윈윈, 그리고 다시 강력하게 공을 내친 쿤은 당황하며 손을 내밀어 아쉽게 1점을 내줬다. 한 점을 앞서가면 다시 한 점을 따라오고, 다시 한 점을 따라붙은 상황이 계속되자 개미지옥같은 탁구 경기가 끝이 보이지 않았고 유타는 "야 이제 끝내자"라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개미지옥같은 탁구를 끝내기 위해 승부를 펼치던 두 사람은 듀스가 이어지자 "배고프다. 한숨 자야겠다"라고 힘들어했고 도영은 "재미는 많이 줬다. 이제 그냥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결국 한우팀이 13, 아이구 팀이 12를 기록하며 쿤이 숨을 고른 뒤 서브를 이어갔고 윈윈은 후반부에 지친 컨디션으로 게임에 임해 지친 기색으로 마지막 승부에 열을 올렸다.

2점 차이로 벌어진 점수 속에서 한우팀이 앞선 가운데 쿤의 서브가 이어졌고 서브 미스로 또 다시 한 점을 앞선 아이구 팀은 승리의 희망을 기대하며 두 사람의 경기를 지켜봤다.

결국 15대 13으로 최종 한우팀이 우승하면서 이날 머리탁구는 한우팀의 승리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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