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유인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인영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예전부터 서른여섯 살 정도 되면 하지 않을까 정말 막연하게 했었고, 아직까지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별 다른 생각이 없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예전부터 결혼하면 아예 다른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결혼을 하는 순간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없어지고 새롭게 무언가 시작된다는 생각이 커서, 서른여섯 살쯤 되면 나를 채찍질하는 걸 편안하게 놓아줄 수 있지 않을까, 그쯤 되면 나도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느낌이에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왜 그걸 정해놓느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 서른셋이니까 막연하게 생각했을 때, 서른여섯 쯤 되면 나도 좀 타협하고 스스로를 편안하게 해주지 않을까, 그때가 되면 결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고 전했다.
또한 유인영은 이상형에 대해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대화를 했을 때 제가 무언가 느끼고 한 가지라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제가 이 사람을 변화시켜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꼈던 타입이에요. 그런데 이제는 그 사람으로 인해 제가 더 자극받고 제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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