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해외 리뷰 전문 사이트에서 75점을 받으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5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리뷰 전문사이트 메타크리틱에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해외 리뷰가 게재됐다. 초반 평점은 75점.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무난한 출발이다.
앞서 블록버스터 '시빌워'는 75점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44점을 받은 바 있다.
더 긍정적인 것은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 '할리우드 리포터'의 90점을 시작으로 7개 매체가 80점 이상의 점수를 줬다. 하지만 텔레그래프가 40점을 주면서 평가가 폭락했다.
'아가씨'는 다른 미국 유명 리뷰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89%를 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보고싶다는 의견도 98%나 된다.
앞서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는 58점을, '설국열차'는 84점의 점수를 각각 받았다.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 숙희(김태리), 아가씨의 후견인 코우즈키(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1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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