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런닝맨')'에서는 한밤 중 의문의 산장에서 대결을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좁고 험한 산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곳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펜션.

먼저 몸 풀기 게임으로 베개싸움이 시작됐다. 베개싸움으로 1위~7위까지 결정, 순위에 따라 최종미션에 필요한 특전이 주어지는 게임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베개 싸움 순위는 1등 김종국, 2등 이광수, 3등 하하·지석진, 4등 유재석·개리·송지효로 정해졌다.

곧이어 이곳에서 마지막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은 '7vs300kg'. 각자의 이름이 적힌 체중계를 찾아 차량에 탑승해야 한다. 탈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무게는 총 300kg, 탑승하지 못한 멤버는 양평역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

이 때 체중계를 찾아나선 멤버들에게 헌터들이 달려들어 이름표를 뜯었다. 이름표가 뜯길 경우 차량 탑승에 불리한 모래 주머니를 받게 되는 것. 이에 멤버들은 이름표를 사수하기 위해 전력질주했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이름표를 뜯겨 모래 주머니를 얻게 됐다.

체중계를 찾던 하하·송지효는 김종국의 체중계를 발견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체중계는 가지고 갈 수 없는 게임 룰로 인해 본인들의 체중계를 다시 찾아 나서야 했다.

한편, 체중계를 찾기 위해 함께 산장으로 들어간 유재석·이광수·지석진. 먼저 이광수가 체중계를 찾았지만 배신 본능을 발휘하며 유재석·지석진에게 "여기 없는 것 같은데 나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이광수의 수상한 행동을 의심한 두 사람은 산장을 수색했고 유재석은 이곳에서 자신의 체중계를 발견했다.

결국 유재석·개리는 자신의 체중계를 찾아 무게를 잴 수 있었고, 유재석은 72.9kg, 개리는 79.3kg으로 탈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이광수가 78.6kg으로 총 230.8kg을 채웠다. 이어 도착한 하하는 모래주머니로 인해 70.4kg를 기록하며 탈출에 실패했고, 송지효가 53.4kg으로 탈출에 성공하게 됐다.

탈출해 실패한 지석진·김종국·하하는 결국 양평역까지 8km를 걸어가게 됐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예측불허 빅웃음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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