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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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투자자들’ 김구라가 추억의 자동차 ‘포니’를 타고 나타났다.

29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에는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533호에 등록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승용차 모델인 ‘포니1(Pony1)’가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차량을 소개하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포니1’ 시운전에 나섰다. 윤형빈은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까만 ‘포니1’을 타고 나오는 김구라를 보며 “잘 나가는 건달 같다”고 놀렸다.

놀림도 잠시, 남다른 포스로 운전하는 김구라와 눈이 마주친 윤형빈은 화들짝 놀라 눈을 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의 포스에 움찔한 윤형빈과 달리 지상렬, 윤정수, 서유리, 오현민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들은 차에서 내리는 김구라를 보며 “포니1이 처음 다니던 시절의 대기업 사장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날 스튜디오에는 삼발이, 딸딸이, 툭툭이 등으로 불렸던 삼륜차 ‘기아마스터 T-600’도 등장한다. 이 삼륜차는 출시 당시 출고가가 9만5,000원이었지만, 얼마 전 중고차 시장에서 10억원 가량에 거래됐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스튜디오가 술렁이기도 했다.

한편 ‘일요일&차 박사’ 코너에서는 국내 자동차 디자이너 1호이자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장인 전영선 박사가 출연한다. 6인의 출연자들은 전영선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알아보고 추억의 자동차를 직접 타보며 자동차에 흠뻑 빠지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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