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왕빛나가 소유진에 출산계획을 밝혔다. 2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생각없이 미정(소유진) 앞에서 출산계획을 밝히는 소영(왕빛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자신이 재차 당부를 했는데도 또 동네에서 어슬렁거리는 소영을 발견하고는 아이들의 눈을 피해 자리를 옮겼다. 미정은 “너 이러다 애들한테 또 걸리면 어쩌려고 기웃거려”라며 불편함 심기를 밝혔다.
소영은 이에 인철(권오중)을 찾아왔다고 알리며 “카페를 개업했거든 근데 오늘 개업기념품이 도착했는데 거기 문제가 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에 불길한 예감이 든 미정은 “카페를 어디에 오픈했는데?”라고 물었고 바로 자신의 집에서 머지 않은 곳에 카페를 오픈한 것을 알게 됐다.
눈치 없이 다 털어놓고서야 소영은 “미정아 니네 할머니한테 비밀로 해주면 안 돼?”라고 뒷일을 걱정했다. 미정은 “내가 여기 떠나라고 했지 애들 알기 전에”라며 진저리를 쳤다.
소영은 “아니, 카페엔 애들도 올 일 없고 할머니도 없잖아 우리도 생각을 하다하다 이렇게 된 거야”라며 “미정아 나 너무 미워 하지마, 나 정말 벌 받고 있다”며 볼멘 소리를 했다.
이어 “우리 빵집도 소문나서 그렇게 됐고 애들이 알까봐 인철씨랑 엄마도 벌벌 떨어”라며 “그리고 미정아 나 병원에서 안 좋은 말 들었어”라고 운을 뗐다. 당혹스러워하는 미정의 모습에 소영은 “나 아기 가지려고 병원 갔었는데 임신하려면 병원을 좀 옮겨다녀야한대”라고 출산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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