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운빨로맨스’가 동시간대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연 가운데, 40대 여성층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굿바이미스터블랙’ 최종회가 기록한 9.9%보다 근소하게 앞선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 분)과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만남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해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황정음과 ‘응답하라1988’로 주목받은 신예로 떠오른 류준열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
성 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20%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에서 13.0%로 가장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7.5%, KBS 2TV '국수의 신’은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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