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가수 어반자카파가 신곡 쇼케이스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반자카파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공개했다.

슬픈 이별의 감정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소개하며 멤버 권순일은 "연인들이 보통 헤어질 때 좋은 말을 많이 하면서 헤어지는데, 그 말은 비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에 대해 "반복되는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슬픈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멤버 권용인은 "'널 사랑하지 않아'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다고 생각했다. 가사와 멜로디가 좋아서 처음부터 타이틀곡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미니앨범에 수록된 수록곡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 미디움 템포의 곡, 90년대 팝 발라드, R&B스타일의 곡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 음악적 취향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먼저 권순일이 작곡에 참여한 2번 트랙 '궁금해'라는 노래는 썸을 타거나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로의 소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그렸다.

또한 박용인이 만든 3번 트랙 '다 좋아'라는 곡은 연인 사이의 권태기가 지나고 뭘 해도 좋은 순간이 왔을 때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현아는 수록곡 4번 트랙 'Nearness is to love'를 소개했다. 90년대 스타일의 팝발라드 곡으로 존박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또한 이 곡을 녹음하는데만 20시간이 걸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5번 트랙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은 기타와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곡. 조현아는 "일을 하다 바쁘면 연인을 신경쓸 수 없고 결국 헤어진 후 후회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미니앨범에 대한 한 줄 감상평으로 권순일은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박용인은 "결국에는 이별 노래로 끝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이별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6월 18,19일에 있을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평소에도 어반자카파는 콘서트에서 노래를 많이 부르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는 26~27곡을 부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조현아는 "콘서트 중간에 재미있는 영상도 준비되어 있다. 콘서트 준비에 열심히 임하고 있고, 이렇게 열일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의 새 미니앨범은 27일 0시 공개될 예정. 멤버들은 "0시 앨범 공개 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면 명동에서 게릴라 라이브 콘서트를 열겠다"며 공약을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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