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과 엠버허드가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이혼한 세가지 이유"라는 글을 통해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다.

하지만 외신은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크게 실망해 이혼을 지난 3개월부터 종용했고 결국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실질적인 결혼 기간은 1년이며 나머지 3개월은 쇼윈도 부부였다는 것.

우선 조니 뎁은 엠버 허드의 화려한 겉모습에 속아서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다. 엠버 허드의 가정에서의 모습과 영화 속 화려한 모습이 달랐고 엠버 허드에게 실망해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엠버 허드의 양성애 전력 때문이다. 엠버 허드는 지난 4월 자신의 생일에 레즈비언 사회운동가 친구를 게스트하우스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조니 뎁은 즉시 거부감을 표현했고 엠버 허드도 강제적으로 친구와 거리를 두게 됐다.

마지막은 두 사람이 애완견을 호주로 불법 반입해 적발된 사건이다. 뎁은 허드와 함께 지난해 4월 자기용 비행기로 호주에 입국하면서 애완견 두 마리를 신고 없이 들여와 곤욕을 치렀다.

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허드는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해질뻔했다. 두 사람은 사회봉사와 함께 공개사과를 통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관계자는 "조니 뎁은 허드가 상의도 없이 애완견을 가져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녀는 멍청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지난해 2월 바하마 섬에서 15세 나이 차를 극복,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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