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서프라이즈’ 알프레도 히치콕이 충격적인 고백을 던졌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싸이코’를 만든 감독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아내 알마 레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이 1979년 3월 7일 사람들 앞에서 “영화 ‘싸이코’는 내가 만든 게 아니다”라며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의 뒤에는 아내 알마 레빌의 내조가 있었던 것.

두 사람은 1919년 영국의 한 영화 스튜디오에 입사해 만남을 가졌다. 히치콕은 알마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고 결국 두 사람은 1926년 12월 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히치콕은 영화를 만들 때마다 아내 알마와 함께 했다. 특히 영화 ‘싸이코’를 함께하면서 두 사람은 더욱 빛이 났다.

히치콕이 영화 ‘싸이코’를 제작할 당시 지나치게 잔인하다는 이유로 수 많은 영화사에서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아내 알마는 “집안의 모든 재산을 쏟아부어도 좋다. 분명 성공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남편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결국 영화 ‘싸이코’는 대성공을 거뒀고 아직까지도 스릴러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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