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MBC '쇼! 음악중심'에서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오마이걸의 8명 멤버(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는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함으로 무장한 채 한층 물오른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 앞에 섰다.
방송에서 이들은 타이틀곡 '윈디데이'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곡의 후반부로 가며 격렬해지는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냈고 깜찍한 표정 연기까지 펼치며 한껏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타이틀곡 '윈디데이'는 스웨덴 프로듀서 Maria Marcus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안드레아스 Andreas Ober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여기에 작사가 서지음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한 감정을 바람에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엇보다도 이 곡의 묘미는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며 이어지는 색다른 분위기. '윈디데이'는 처음에는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인도풍 사운드가 등장하면서 변화무쌍한 전개를 보여주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또한 이들의 '윈디데이' 뮤직 비디오는 숲속을 배경으로 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뮤직비디오에서 오마이걸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그들만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화면에 등장하는 꽃, 갈대, 참새 등은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오마이걸 멤버들과 조화를 이룬다.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푸르른 초원에서 안무를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지난 26일 발매된 오마이걸의 리패키지 앨범 '윈디데이'에는 타이틀곡 '윈디데이'를 비롯하여 Stupid in love, Liar Liar, B612, I found love, Knock Knock, 한 발짝 두 발짝 등의 수록곡이 담겨져 있다.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또 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선보인 오마이걸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그들만의 싱그러운 청량감이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인 오마이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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